카드 결제 영수증이 가맹점 보관용까지 두 장 나올 때 설정 바꾸는 법
카드 결제 후 영수증이 고객 보관용과 가맹점 보관용 두 장씩 나온다면, 카드단말기의 영수증 출력 매수가 기본값인 2매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말기 메뉴에서 가맹점용 출력을 끄거나 매수를 1매로 바꾸면 되고, 다시 두 장으로 돌아온다면 단말기가 아니라 VAN사 서버 쪽 설정을 바꿔야 합니다.
데스크에서 원비를 카드로 받을 때마다 영수증이 두 장씩 나오면, 한 장은 학생에게 주고 나머지 한 장은 서랍에 쌓이거나 그냥 버려집니다. 하루에도 몇 건씩 결제가 몰리는 시기라면 종이 한 장이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계속 신경 쓰이는 일이 됩니다.
빠르게 정리하면
- 영수증 2매 출력은 단말기 기본값이며 메뉴에서 1매로 바꿀 수 있습니다
- 기종마다 설정 메뉴 이름과 위치가 다릅니다
- 단말기 설정이 자꾸 원상복구되면 VAN사 서버 설정을 함께 바꿔야 합니다

🧾 영수증이 두 장 나오는 이유
대부분의 카드단말기는 출고 시 고객용 1매와 가맹점 보관용 1매를 함께 출력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카드 매출전표에 서명을 받아 종이로 보관하던 시절의 관행이 기본값으로 남은 것입니다.
지금은 카드사 매입 데이터가 전산으로 자동 집계되기 때문에, 실물 전표를 따로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학원이 대부분입니다.
가맹점 보관용을 그대로 둬야 하는 경우
- 세무 신고 때 종이 증빙을 요구받은 적이 있는 경우
- 학원 내부 회계 규정에 서명 전표 보관이 명시된 경우
이 두 가지에 해당하지 않으면 1매 출력으로 바꿔도 무방합니다.
⚙️ 단말기에서 직접 매수 설정 바꾸기
대부분 단말기 관리자 모드에서 몇 단계만 거치면 바로 바뀝니다. 관리자 진입 비밀번호는 단말기 뒷면 스티커나 초기 설정값(대개 0000)을 먼저 확인하세요.
- 단말기 메뉴 버튼을 길게 눌러 관리자 모드로 들어갑니다
- "환경설정" 또는 "영수증 설정" 항목을 찾습니다
- "가맹점용 출력"을 사용 안 함으로 바꾸거나 출력 매수를 1로 지정합니다
- 저장 후 소액 테스트 결제로 실제 한 장만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 제조사별 설정 메뉴 위치
단말기 뒷면의 모델명을 먼저 확인하면 아래 표에서 훨씬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단말기 계열 | 설정 메뉴 경로 |
|---|---|
| 한국정보통신(KICC) 계열 | 메뉴 → 환경설정 → 영수증출력 → 가맹점용 On/Off |
| 나이스정보통신 계열 | 메뉴 → 관리자 → 영수증 매수 설정 |
| 스마트로 계열 | 메뉴 → 5.환경설정 → 3.영수증설정 → 매수 지정 |
| 모바일 리더기(앱 연동형) | 연동 앱 설정 → 영수증 발행 → 가맹점용 발행 토글 |
메뉴 이름이 표와 다르게 보여도 당황하지 마세요. 대리점에 모델명만 알려주면 정확한 경로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VAN사·대리점에 요청하는 법
단말기에서 분명히 1매로 바꿨는데 며칠 뒤 다시 두 장씩 나온다면, 설정값이 단말기가 아니라 VAN사 서버에 저장되어 매일 초기화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단말기 메뉴가 아니라 대리점이나 VAN사 콜센터에 전화로 요청해야 합니다.
전화·문자로 그대로 쓰는 문구
안녕하세요, 단말기 모델명 [모델명]을 사용 중인 가맹점입니다. 카드 결제 시 고객용·가맹점 보관용 영수증이 두 장 출력되는데, 가맹점 보관용은 출력되지 않도록 서버 설정 변경 부탁드립니다. 가맹점 번호는 [가맹점번호]입니다.
단말기 화면에서만 껐다가 다시 켜지는 것을 몰라 매번 다시 설정하는 원장님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한 번에 해결하려면 대리점 통화 때 "서버 쪽 설정도 같이 바꿔달라"고 꼭 함께 요청하세요.
참고로 클래스업 앱 안에서 등록카드로 자동결제되는 원비는 문자·알림으로 영수증 1건만 발급되므로 이 설정과는 무관합니다. 데스크에서 실물 단말기로 현장 결제를 받는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 정리 체크리스트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 단말기 뒷면에서 모델명을 확인했다
- 관리자 모드에서 가맹점용 출력을 껐다
- 테스트 결제로 실제 한 장만 나오는지 확인했다
- 며칠 뒤 다시 두 장으로 돌아오면 VAN사·대리점에 서버 설정 변경을 요청했다
- 세무·회계상 보관 의무가 있다면 가맹점 보관용을 그대로 유지했다